새끼 강아지낙상 사고 발생시 3가지 확인

처음 새끼 강아지를 키울 시에 모든 게 걱정되고 고민될 것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강아지 낙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강아지 낙상 사고 같은 경우 새끼 강아지 때 유독 많이 발생되게 되는데 아직 위험에 대한 인식 부족 문제가 결여되어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니 미리 예방차원이든 아니면 현재 낙상사고를 겪었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다

 

 

머리로 떨어졌을시

낙상 사고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머리로 떨어졌을 시다 심하게 떨어졌을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특히나 어린 강아지가 머리로 낙상을 입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할 수 있다

 

머리 낙상 같은 경우 바로바로 조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가벼운 뇌진탕 정도는 약간의 어지러움과 낑낑 거림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데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구토를 많이 하거나 경련을 일으킬 경우에는 머리와 목을 고정시켜주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른 곳도 아닌 머리 낙상인 경우 생명과도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빠르고 신속한 조치를 해야 한다

 

 

다리로 떨어졌을 시

새끼 강아지들이 낙상 사고를 당할 때 가장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안보는 사이에 낙상하였을 때 어디로 떨어졌는지 모를 경우가 있는데 다리로 떨어졌을 때는 금새 알 수가 있다 바로 깨갱 소리를 엄청 내면서 다리를 절뚝 절뚝 거리는데 그것만 보더라도 다리로 떨어졌다는것을 단숨에 알수가 있다

 

다리로 떨어졌을때는 약 1시간 정도 지켜보고 계속 쩔뚝거린다던가 만졌을 때 많이 아파할 경우 머리 낙상과 마찬가지로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좋다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분명히 낙상이 이뤄졌는데 아무 증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도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 당장에는 이상이 없다가 하루 이틀 후에 긴장이 풀린 다음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새끼 강아지 낙상 또한 그러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 아무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며칠간은 잘 지켜보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정리

새끼 강아지낙상 사고 같은 경우 외부적으로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내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외부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지라 정밀한 진찰 후 치료가 필요한데 외부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넘어가서 나중에 큰 증상으로 나오지 않도록 견주가 세심이 관찰 후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새끼 강아지 낙상이 일어났을 경우

-다리 쪽에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1시간 정도 지켜본 다음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만약 머리 쪽으로 떨어졌을 경우 현재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동물 병원을 찾아가 전문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하기

-현재 아무 증상이 안 나타날 경우 그냥 넘어가지고 말고 며칠 동안 예의 주시하여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 3가지만 잘 확인해준다면 응급 상황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