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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털갈이 시기 미리 알고 대비하기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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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 봄이었던것같은데

어느덧 여름의 중심에 가까워지고있네요

이제는 강아지들도 털갈이를 끝내고 새롭고 튼튼한털로

온몸을 두르고있을텐데요

이렇게 온몸을 두르고있는 부드럽고 윤기나는 털들도

몇개월후면 바닥에 떨어져 또 다른 털이 나오고있는것이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털갈이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꿀팁과 털갈이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고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털빠짐으로 고민이 있어보신적이있을거에요

물론 선천적으로 털빠짐이 적은 푸들이나 말티즈, 시츄 같은 아이들을

키우고있으신 분들은 그런 고민을 해보신적이 없겠지만

온몸에 털을 두르고있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털이 아예 안빠지는 아이들은 없답니다

그렇다면 털은 왜빠지고 언제 빠지는것일까요?

 

털이 빠지는 시기

강아지 털의 경우 1년에 두번을 주기로 빠지게 되는데요

바로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게된답니다

털갈이라는것이 봄과 가을에만 빠지는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비해 더욱 많이 빠지는 시기를 털갈이라고 부르고있어요

아마 사모예드나 웰시코기같은

대표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을 키우고있으신 분들은

이 시기에 정말 놀라울만큼 많은 양의 털이 빠지는것을 보실수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털갈이는 왜 하게되는것일까요?

 

털갈이를 하는 이유

그렇다면 하필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은 바로 계절과 온도가 바뀌게 되면서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인데요

가을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기존에 갖고있던 털보다

두껍고 많은 양의 털을 나게한답니다

반대로 봄에는 그동안 갖고있었던 무거운 털들을 벗고

가벼운 털로 몸을 덮어 여름을 나기 위함에 있어요

마치 사람이 계절에 따라 얇고 두껍게 옷을 입는것과

아주 비슷한 원리랍니다

털갈이 관리하기

아무래도 엄청난 양의 털들이 빠지기 때문에

주로 가정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고민거리가 될거에요

이렇게 털갈이 시기가 되었거나

털이 많이 빠지는 아이들의 경우

하루한번 가벼운 빗질을 통해

죽은 털들을 미리 골라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번 가볍게만 빗질해주시면

공기중에 날리거나 바닥에 떨어지는 털의 양을 90%가까지 줄일수있기 때문에

공기중에 날리는 털들이 싫으신 분들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으로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이렇게 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이유 그리고 관리방법에 대해서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아직은 여름이기 때문에 털갈이 시기를 겪는일은 없겠지만

3~4개월만 지나면 가을이 찾아오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어마어마한 양의 털이 빠지는 아이들을 보실수있을거에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미리 숙지만 해주신다면

그때가되어서 당황스러울 일은 없을테니

오늘 알려드린 내용 꼭! 알고계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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