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골든리트리버 성격 털빠짐 수명 크기 알아보기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2. 7. 27.
반응형

대형견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을 꼽자면 역시 골든리트리버 라고 할 수 있다 "천사견"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순하고 착하여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키울 수가 있는데 오늘은 이 주제로 처음 입양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채워보려고 한다 필자의 정보글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천사견이라는 별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굉장히 순해서 도둑한테도 꼬리를 흔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키워보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봐도 그러한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다만 새끼 때는 호기심이 굉장히 왕성하고 움직임도 활동적인 편인지라 말썽이 제법 있는 견종이기도 하다

 

우리가 흔히 신사견처럼 보이는 골든리트리버는 적어도 성견인 1년 후의 이야기이고 성장기 때인 1년 전까지는 개구쟁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만큼 지속적인 예절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인을 비롯해서 사람과의 밀접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견종으로서 그 성품이 인정받아 우리가 알고 있는 마약탐지견이라던지 맹인안내견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평소에 강아지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던 분도 한 시간만 같이 있어본다면 그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는 견종으로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견종이라 할 수 있겠다

 

 

털빠짐

결론부터 말하자면 골든리트리버는 털빠짐이 심한 편에 속하고 있다 특히나 가볍고 긴 털을 가진 탓에 날아다니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외부에서 키울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요새는 실내에서도 대형견을 많이 키우는 추세인 만큼 실내에서 키울 때 골든리트리버의 털빠짐은 꽤 쉽지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비염이 심한 사람은 웬만하면 실내에서 키우지 않기를 바라며 만약 실내에서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자 할때는 하루에 한번 빗질은 필수로 해주는것이 좋다 하루에 한번 빗질만으로도 집안에 날라다니는 털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만큼 골든리트리버를 실내에서 키울 때 필수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겠다

 

 

수명

골든리트리버의 수명은 평균 12~13년 주기를 가지고 있다 보통적으로 강아지들은 8년후부터 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데 12세만 되어도 사람으로 치면 70세에 해당하는 나이로서 굉장한 노령의 나이라 할 수 있다 요새는 의술도 그렇고 먹는것도 견주들이 많이 신경 써주는 덕분에 많게는 18년까지도 살게 되니 평소에 좋은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다

 

 

크기

골드 리트리버의 키는  50~63cm, 몸무게는 25~38kg에 달하는 대형 견종에 속하는데 대형견 종중에서는 체구가 생각보다 작은 편에 속하고 있다 다만 리트리버 라는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물어 오는 걸 좋아하는 견종답게 힘과 활동성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복종훈련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사람이 끌려 다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오냐오냐 키우는 거보다 제대로 된 훈련으로 오래도록 사고 없이 키울 수 있는 성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