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기본정보 성격 털빠짐 수명

실내견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 중에 하나인 포메라니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국내에는 애견 붐이 한창 일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몸값 또한 다른 견종에 비해 조금 높게 형성되어있는데 현재 입양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니 입양하는 데 있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한다

 

 

포메라니안 기본정보

현재의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 그 크기는 상당히 작은데 과거에는 썰매를 끌었던 견종의 후손답게 지금보다는 크기가 컸는데 많은 개량을 통해서 우리가 흔히 보는 크기로 줄었다고 할 수 있다

 

채중은 1.3kg~3.5kg 키는 20cm 내외로 보면 되는 소형견인데 다른 색상은 몰라도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 계열의 색상 같은 경우 스피츠랑 교배 하는 경우가 많아 위에 키와 체중에서 좀 더 벗어 나는 경우가 많다 새끼 때는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화이트 포메라니안의 순종을 보기란 상당히 어려울 수가 있다

 

 

성격

썰매를 끌었던 견종의 후예답게 독립심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장점으로는 혼자 있어도 잘 놀고 분리불안증이 적은편이다 단점으로는 서열정리가 정확하게 되지 않을 경우 주인에 대한 반항심이 생길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주인의식과 복종훈련은 필수로 해줘야 오래도록 키우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자기주장이 강할 뿐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 제법 부릴 줄 알기에 반려견으로서는 최고의 활약을 한다 할 수 있다

 

 

 

털 빠짐

이중 모의 구조를 가진 포메라니안은 털 빠짐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평소에도 빠지는 털이 상당해서 그냥 손으로 살짝만 잡아도 빠 질정도.. 그래서 꾸준히 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집안에 날리는 털을 적게 하고 싶다면 하루에 한번 빗질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다 죽은 털을 미리 빼준다면 털 날림에 어느 정도 해방이 되기 때문에 포메라니안을 키울 때는 부지런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털갈이 시기 때는 상당히 많이 빠지는 관계로 이 시기 때 털을 아예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키우는데 참고하길 바란다

 

 

 수명

포메라니안의 수명은 평균 12~15년이다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서 이 평균 수명은 달라질 수가 있는데 큰 질병 없이 잘 먹고 산다면 최대 20년까지도 사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다르게 견주가 강아지에 대한 인식 자체가 많이 달라짐에 따라 좋은 거 그리고 최소한의 스트레스를 유지해줄 수 있는 지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의학 또한 발전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키우려면 첨가물이 적은 음식을 먹이고 견주와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