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기본 정보 털빠짐 가격등 입양전 알아보기

독일 3대 견종 중에는 그레이트데인, 저먼 셰퍼드, 도베르만 핀셔가 있는데 오늘은 도베르만핀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입양을 고민 중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인 만큼 결정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

도베르만 기본정보

도베르만은 독일 태생으로 키는 60~75cm, 몸무게는 30~48kg에 달한다 네이버 정보에는 중형견으로 소개되어져 있지만 통상적으로 대형견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만큼 평균적인 사이즈는 큰 편에 속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표현되어있는 바디라인을 볼 수가 있으며 특히나 달리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만큼 제대로 훈련되어있지 않는 도베르만은 목줄을 하고 있어도 재빠르게 튀어나갈 수 있어서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털 빠짐

짧고 굵은 털에 속하는데 피모와 굉장히 밀착해 있는 형태라 만졌을 때는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털 빠짐 같은 경우 상당히 많이 빠지는 편에 속하고 있는데 단모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새는 과거와 다르게 실내에서도 대형견을 많이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실내 생활에 적합한 견종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래도 하루에 한 번 빗질로 죽은 털을 미리 없애준다면 털 빠짐 때문에 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든다

 

가격

도베르만은 외모도 외모지만 혈통에 따라서도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적게는 30만 원부터 많게는 200만 원까지 형성되어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 목적으로 키운다면 60~80만 원 선으로만 잡아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도베르만을 입양할 수가 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분들한테 추가적으로 말하지만 강아지는 입양비용이 전부가 아니다 추가적으로 키우는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비용까지 생각해서 예산을 잡아야 키우는 데 있어 부담이 안 가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도베르만의 매력

도베르만 같은 경우 큰 견종이지만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고 애교가 많은 견종이다 그로 인해 키우는 데 있어 큰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만 활동성이 제법 높은 편에 속하고 있어서 공간이 한정된 실내에서 키울 때는 필히 하루에 1~2번 산책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사나운 견종은 아니지만 힘이 세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복종훈련 및 사회화 훈련을 해주어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