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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새끼 강아지 울타리 시기 알아보기 주의사항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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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개월의 어린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신 분들에게 도움 되는 글을 쓰도록 하겠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데 있어 많은 것들이 궁금할 텐데 오늘은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인 새끼 강아지 울타리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무 지식이 없는 초보자 분들이 읽어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인 만큼 잘 참고 하셔서 초반 환경 구성하시는데 도움 되길 바라겠다

 

 

 

울타리 시기

뭐든지 빠르게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생활환경에 적응 되게 되면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였을 때 울타리 시기를 정하는 건 아무래도 바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울타리 생활을 할 것이라면 가급적 빠르게
  • 그렇다고 해도 최소 생후 2개월 이상부터

 

울타리 생활 필요할까?

다들 처음부터 울타리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견주들도 정말 많은거 같다 어떤 목적이 있어야 그 행동을 하는데 있어 의미가 부여돼서 할 수가 있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 글을 보는 견주분은 왜 울타리 생활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 배변훈련을 위해서
  •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 밤 낯 구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처럼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지에 따라서 울타리 생활을 해도 괜찮은지 그렇지 않을 경우 도리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사항인 만큼 견주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되짚어 봐야 할부분이다 밑에 장단점을 보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겠다

 

새끼 울타리 생활 장단점

 

장점

  • 배변훈련을 하기가 쉽다
    • 처음 낯선 환경에 도착하게 되면 새끼 강아지는 판단이 잘 안 서게 된다 어디서 잠을 자야 하는지 똥은 어디서 싸야 하는지 등 분간이 잘 안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울타리 생활을 하게 되면 환경이 좁아지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고 빠르게 훈련시키기가 좋다
  •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안전하다
    • 직장 생활을 하는 분 같은 경우 울타리 생활을 시킬 경우 좋은 것이 새끼 때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는데 어디 부딪힌다든지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다 그런 위험요소를 제한하는 건 역시 울타리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단점

  • 처음 적응시키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성격 형성에 나쁠 수도 있다
  • 새벽 내내 짖고 낑낑거려서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줄 수 있다

 

주의사항

새끼 울타리 시기 잘하는 법

  • 과도하게 울 경우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반복적인 훈련을 시킬 것
  • 자꾸 낑낑거린다고 계속 빼줄 경우 더 울기 때문에 진득하게 지켜봐 줄 것
  • 탁 트인 곳보다 약간 외진 곳에서 시작하는 게 좋음 앞에 사람이 왔다 갔다 할 경우 적응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림
  •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사료로 간식처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정리

더 깊게 파고들 내용들이 많지만 일단 새끼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을 알려드렸고 제가 알려드린 내용만 잘 보시더라도 처음 울타리 생활을 시키는데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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