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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르티스 견종 성격 특징 알아보기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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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민 강아지라고 한다면 마르티스를 빼놓을 수가 없다 사실 국내에서는 마르티스는 생소한 단어인데 보통 말티즈라고 부르고 있다 성격도 무난하고 사이즈도 작아서 실내에서 가장 무난하게 키울 수가 있는 견종이다 그럼 마르티스 입양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마르티스

마르티스는 지중해 몰타 섬이 고향이다 크기는 초소형견에 속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작게는 2kg 많게는 4~5kg 정도이다 하지만 그중에 자이언트 마르티스라고 8kg에 육박하는 아이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2~4kg 대의 아이들을 가장 선호한다 모색 자체는 흰색이지만 귓쪽이나 몸 군데군데 미색이 섞이는 경우도 있다

 

 

성격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견종이다 지능지수는 높은 편에 속하고 있지 않지만 반복적인 교육은 잘 습득하고 잘 따라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실생활 하는 데 있어 이 정도이면 교육만 잘 시켜준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키울 수가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말로 "말티즈는 참지 않기"라는 말이 있는데 약간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렇기에 잘못 길들일 경우 주인과 동급 내지 자기가 위에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대드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마르티스를 키울 때는 필요 복종 훈련은 해주어야 오래도록 함께 하는데 있어 큰 불편함 없이 키울 수가 있다는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특징

  • 실내에서 마르티스를 키울때 가장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적은 털 빠짐이라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견종중에서 털빠짐이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하고 있는데 푸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키우는데 털빠짐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하얀 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더러움을 많이 탄다 그래서 항시 관리를 해야지 이쁜 모색을 가질 수 있다는 점 알고 있기를 바라겠다
  • 소형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하겠지만 마르티스 같은 경우 뒷다리 고관절이 약한 편에 속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잘못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커가면서 고관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을 정도다 그래서 새끼 때부터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미끄러운 바닦이라던지 높은곳에서 점프를 뛰지 않게끔 해주는것이 좋다 고관절 수술 같은 경우 기백만원이 기본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새끼때 잘 관리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평균수명

마르티스 같은 경우 평균 13~15년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다 짧게 살 경우 8살 관리를 잘하고 아프지 않고 잘 살 경우 20년까지도 사는 만큼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개들이 나이가 들어 죽는 이유 중에 높은 퍼센트로 암인대 암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어떤 걸 먹어 왔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고로 가공된 간식은 최대한 주지 말고 좋은 사료와 추가적인 식재료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

 

*환경에 의해서도 평균 수명의 차이가 있다 밖에서 비바람을 맞고 키우는 아이보다 집안에서 키우는 아이가 좀 더 오래 사는 통계가 있다 집안 같은 경우 천적으로부터 보호가 된다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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