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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황태채 먹이는 방법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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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있어 황태채는 좋은 간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기에 뒤처지지 않는 높은 단백질 함량 그리고 적은 기름기 때문에 식단 조절을 요하는 강아지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오늘은 황태채를 먹이는 방법과 그리고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강아지 황태채 먹여도 괜찮을까?

앞서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좋은 간식을 넘어서 식사대용으로 해도 괜찮은 영양소를 가졌다 할 수 있다 특히나 적은 기름기 때문에 식단조절을 요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간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황태채 먹이는 방법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는 황태채는 염분끼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렇기에 바로 강아지에게 먹일 경우 썩 좋지 않다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작업만 해준다면 염분끼를 줄일 수가 있다

 

  • 미지근한 물에 1~2시간 간격으로 물을 바꿔주면서 최소 6시간정도 담가 둔다
  • 차가운 물에 1~2시간 간격으로 물을 바꿔주면서 최소 12시간 정도 담가 둔다

위 두 가지 중 편한 방법으로 진행해주고 완료가 되면 뜨거운 물에 조금 데친 다음에 다시 차가운 물에 2시간 정도 담가주게 된다면 강아지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낮은 염분 상태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 사실 간단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보니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먹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닐 수 없다 요새는 강아지 전용 염분농도가 낮은 황태채도 있는 만큼 그걸 사 먹이는 게 속 편할 수가 있다

 

 

염분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강아지한테 염분이 안 좋다는 건 다들 아실 것이다 하지만 염분을 아예 섭치 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가 생긴다 사료에도 염분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만 강아지한테도 어느 정도의 염분은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 하지만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염분은 먹이지 않는 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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