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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탈 집에서 케어하는방법

by 행복하게 오래도록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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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 슬슬 한여름이 되어가고있다는게 느껴져요

이렇게 더운 여름이면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이 빠지기 때문에

보양식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반면 너무 덥다보니까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배탈 증상을 겪고계시는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먹는것에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이런 내용은 강아지도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강아지 배탈 증상과 각종 케어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해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시라면 꼭 알고있어야하는 내용이니

지금부터 알려드릴내용 꼭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강아지가 배탈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엄청 많은데요

질병 때문에 배탈 증상이 나타날수있고,

잘못먹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나타날수도있답니다

또 위와같은 이유말고도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서

배탈이 빈번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여러가지 배탈증상

  • 배에서 평소와 다른 꾸르륵 등과같은 소리가 자주난다
  •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흐르거나 자주 삼킨다
  • 설사와 구토같은 증상을 보인다

위와같은 증상이 배탈의 대표적인 증상들인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배탈의 고통을 겪고있는 강아지들에게

어떤식으로 케어를 해줘야하는것일까요?

 

홈케어 방법

1. 끼니 굶기

배탈이 난 후에도 음식물이 들어가게되면

장이 무리하게되서 상황이 더욱 악화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끼니를 굶게해서

장이 쉴수있도록 휴식시간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2. 금식 후 미음식 제공

하루동안 금식을 해주신후에 바로 사료를 급여해주시면 안됩니다

한동안 움직임을 멈추었던 장에 소화하기 버거운 사료가 들어가게되면

다시 도로 탈이 날수있기 때문에

소화하기 쉬운 미음식을 제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수분보충

배탈을 앓고있는 강아지들은

보통적으로 설사와 구토를 같이 하기 때문에

몸안의 수분양이 많이 빠져나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잘못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수있기 때문에

적절한 음수량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빈번하게 배탈을 겪는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꾸준한 식단관리로 장건강을 지켜주는것이 좋으며

강아지 장에는 익힌 호박이 좋기 때문에

적정량 꾸준하게 급여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주셔야할점은

강아지에게 새로운 음식을 급여하는 상황이 되었을때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수있기 때문에

소량만 급여후에 반응을 확인하고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이 앞으로의 반려라이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강아지와 보호자분의

생활과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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